주주총회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

https://www.evernote.com/shard/s575/sh/d62375a7-2bd8-aff8-4bb7-632ec07036f2/4a794164fd94faf230070700a7c12c5e

NICE신용평가는 두산의 등급 예상을 '부정적'에서 '안정적'으로 조정했다. 며칠전 두산의 구조조정 행보를 효과적으로 평가한 것이다. 반면 대한민국기업평가는 기업의 등급 예상에 여전히 '부정적'이란 딱지를 남겨뒀다. 하이일드펀드 수요 뿐 아니라 금리 메리트를 보고 청약을 대비하는 증권사 리테일 수요도 많다. 회사 입장에선 운영자본 조달 금액을 낮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.